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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바흐 스타일의 음악 작곡하기

by Rany!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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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두들 바흐

바흐의 음악을 재미있게 배우고 작곡하는 AI 기반 플랫폼

 

구글 두들 바흐는 2019년 3월 21일, 구글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탄생 334주년을 기념하 여 제작된 Google Doodle이다.

이 두들은 단순한 로고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예술의 융합, 그리고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징한다.  단순한 기념 그 이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바흐의 음악 스타일을 학습하고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며 음악 작곡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구글 두들

구글 두들은 기념일이나 행사, 업적, 인물을 기리기 위해 구글 홈페이지에 있는 구글 로고를 일시적으로 특별히 바꿔 놓은 로고를 말한다. 최초의 구글 두들은 1998년 버님 맨 축제를 기념한 것으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만들었다. 위키백과

 

즉 구글 두들은 구글에서 특별한 기념일 또는 사건 등을 소재로 검색 엔진 메인(대문)에 내거는 이미지를 말한다. 

구글에서 검색바 바로 하단의 'I'm Feeling Lucky'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하는 날의 기념 로고를 볼 수 있다.

 

2024년 2월 29일의 두들은 아래 이미지였다.  

Leap Day 는 우리가 윤일, 윤날 이라고 부르는 2월 29일을 말한다.

 

구글 두들 바흐의 주요 특징과 의미

1. 사용자 참여형 음악 작곡

사용자는 간단한 멜로디를 입력하면 AI가 바흐 스타일의 음악으로 자동 완성해 준다.  음악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작곡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작곡이라는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AI 기술의 활용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바흐의 작품 스타일을 분석하고 재현했다. 이는 AI 기술의 잠재력과 예술 분야에 접목하여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AI 기술은 사용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음악 작품으로 구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3. 예술과 인공지능의 융합:

구글 두들 바흐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예술 표현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 예술적 감각과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또한 인간과 AI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처럼 구글 두들 바흐는 단순히 바흐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구글 두들의 의미만이 아닌 AI 기술의 긍정적인 잠재력을 보여주고 예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표현 방식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구글 두들 바흐에 적용된 AI 기술

구글 두들 바흐에는 다음과 같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음악이 구현되었다.

 

1. 딥 러닝

- 딥 러닝은 인공 신경망(Neural Network)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학습하고 예측하는 AI 기술이다. 구글 두들 바흐에서는 딥 러닝 모델을 사용하여 바흐의 작품을 학습하고, 사용자가 입력한 멜로디를 바흐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환하는 데 활용했다.

 

2. 음악 정보 추출

 - 구글 두들 바흐에서는 음악 정보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멜로디의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AI가 음악을 자동 완성하는 데 활용했다.

 

3. 생성 모델

- 생성 모델은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구글 두들 바흐에서는 생성 모델을 사용하여 바흐 스타일의 새로운 음악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데 활용했다.

 

 

구글 두들 바흐 사용법

 

구글에서 바흐 탄생을 기념하여 만든 AI 음악 생성기인 구글 두들 바흐는

- 모든 음원을 바흐 풍으로 바꿔준다.

- 악보에 점을 찍기만 하면 화음이 만들어진다.

- 두 마디만 가능하다.

▶ 구글검색 창에서 구글 두들 바흐 입력 - 'Celebrating Johann Sebastian Bach Doodle' 클릭 

 

그림의 플레이 버튼 클릭

 

▶ 소개 건너뛰기 클릭 

 

악보에 클릭하여 음표 넣기 

 

 음표를 다 넣었으면 그림 오른쪽 하단의 '화음 넣기' 클릭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넣은 화음을 만들어 준다.

 

완성된 악보에서

1악보 수정

2 휴지통

3 링크 복사 및 공유

4 새로고침 - 새로운 화음을 만들어 준다.

5 플레이 버튼

6 MIDI 파일로 저장 

 

완성된 곡

구글두들바흐로만든음악.mp3
0.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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