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Draw : AI 기반 드로잉 도구
AutoDraw 손 그림을 인식하는 구글 실험실의 인공지능에서 개발한 웹 기반 드로잉 도구로서 새로운 종류의 그리기 도구다. 기계 학습과 재능 있는 아티스트의 그림을 결합하여 모든 사람이 시각적인 것을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등 어디서나 할 수 있다.
AutoDraw는 사용자의 간단한 스케치를 인공지능(AI)의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해당 그림을 인식하고 그동안 쌓인 빅데이터를 통해서 의도한 모양이나 유사한 이미지를 제안해 준다. 이 도구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초보자들이 전문가 수준의 그림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이미지를 보여준다. AutoDraw는 QuickDraw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무엇을 그리려는지 추측한다.
이처럼 내가 그린 그림을 통해 AI시스템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시된 그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색을 입히고, 크기도 조절 및 텍스트 입력하여 실제 카드뉴스나 영상 썸네일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내가 그린 순수 창작물이기 때문에 저장 및 활용이 가능하다. 카드뉴스 등에 반영하기도 아주 간편하다.
로고나 파비콘(Favorite Icon) 같은 이미지 생성 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등에 반영하기도 아주 간편하다.
AutoDraw 작동 방식:
- 사용자는 캔버스에 간단한 스케치를 그린다.
- AutoDraw는 AI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스케치를 분석한다.
- AutoDraw는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가장 적합한 그림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사용방법
▶ 검색 창에 오토 드로우 Auto Draw 입력 - 하단의 검색된 Auto Draw 클릭
툴
좌측의 툴을 살펴보면
- Select - 그린 이미지 선택 툴
- AutoDraw - 내가 그린 그림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이미지를 제시해 준다.
- Draw - 직접 그리는 툴
- Type - 텍스트 툴, 영어 폰트만 바꿀 수 있다.
- Fill - 색 채우기 툴
- Shape - 원, 사각형, 삼각형의 도형이 있다.
- 색상 팔레트 - 꺽쇠를 클릭하여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 Zoom - 화면을 확대하여 그릴 수 있다.
- 되돌리기 - 그림을 그리다 실수 혹은 마음에 안 들면 되돌리기로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 (또는 ctrl+z 사용)
- 휴지통 - 선택 툴로 불필요한 부분을 클릭한 후 휴지통을 클릭해 지울 수 있다.
(또는 불필요한 부분을 선택 툴로 클릭 후 Delete 키로 지워도 된다.)
좌측 상단의 삼선
캔버스의 유형, 저장을 위한 다운로드, 공유, 사용법, 단축키, 다른 사람들의 작품 등의 메뉴가 있다.
- 캔버스 유형 - 가로, 정사각형, 세로가 있다.
- 다운로드 - 완성된 그림은 PNG로 저장 된다.
- 공유 - 링크가 생성되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 - 상단에 제시된 그림 중 하나 선택
▶ 팔레트에서 색상 선택 - 페인트 통으로 그림에 색 채우고
▶ 색상을 바꾸고 - 직접 그리기 툴 클릭
→ 고양이 몸통에 반점을 그려 주었다.
→ 직접 그리기 툴은 상단에 메뉴를 통해 그리기 툴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 고양이 한 마리를 더 그려 색상을 채우고 반점을 그려 주었다. - 줌 클릭
→ 이때 자세하게 그림을 그리려면 줌을 이용한다.
→ 그림을 원하는 크기로 확대시켜 그린다.
▶ 선택 툴로 그린 개개의 객체를 선택하여 휴지통으로 보내 지울 수 있다.
▶ 말 풍선도 넣고 텍스트도 입력하여 그림을 완성하였다.
주의 사항
- 동시에 2개 이상의 사물은 그리지 못한다.
→ 두 개의 사물을 그리려면 먼저 하나를 그려 상단에서 이미지 선택 한 후 다시 나머지 하나를 그려 상단에서 그림을 선택해야 한다.
- 영어만 글씨체를 바꿀 수 있다.
AutoDraw는 복잡하고 사실적인 그림을 제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나 만의 창작물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은 AutoDraw를 통해 그림의 재미도 느끼고 인공지능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다.